◀ＡＮＣ▶

 <\/P>조별리그 4강에 오른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내일(5\/5) 결승진출을 놓고 수원과 단판승부를

 <\/P>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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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소년체전 사전경기에서 울산이 금메달 두 개를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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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역의 스포츠소식을 한창완기자가 종합했습니다.

 <\/P>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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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ＶＣＲ▶

 <\/P>프로축구 조별리그에서 B조 2위로 준결승에 오른 울산의 상대는 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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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난해 아시아챔피언 수원은 서정원과 산드로의 득점 루트에다 이기형의 중거포로 무장하고 있으며 특히 수원에서 단판승부로 결승진출을 가리기 때문에 울산으로서는 힘겨운 경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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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는 11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일원에서

 <\/P>개최되는 소년체전을 앞두고 사전경기로 열린

 <\/P>싸이클 경기에서 천곡중학교 강동진이

 <\/P>1km 개인추발 등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울산선수단에게 희소식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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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는 11월 전국체전에 출전할 울산사격대표팀이

 <\/P>이번주 창원에서 열린 봉황기 사격대회에서

 <\/P>러닝타켓의 조세종,공기권총 송동우,

 <\/P>소총복사 이미경이 잇따라 우승해

 <\/P>이 종목 최강자리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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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학성중학교가 이번주 서울 미사리구장에서 열린

 <\/P>나이키 프리미엄컵 유소년축구 결승에서

 <\/P>전남 광양제철중학교에 1대5대로 대패하면서

 <\/P>세계대회 출전권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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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학성중학교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으로

 <\/P>이탈리아 유소년 세계대회 8강에 오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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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청 육상팀의 김세인이 김천에서 열린 회장배 육상대회 장대높이뛰기에서

 <\/P>5미터 36센티미터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