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과 충북 진천에서 발생한 돼지 의사 구제역이 진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울주군도 긴급방역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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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주군은 읍면별로 공동방역단을 구성해 방역과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예비비 2억원을 투입해 소독약품과 생석회를 구입해 축산농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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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축사에 외부차량 출입을 차단하고 구제역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면 가축시장 폐쇄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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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주군은 소나 돼지에 이상증세가 발생하면 신속히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