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증대와 주5일제 근무확대 등으로 산업 도시인 울산도 해양관광산업을 주요 전략산업 으로 삼아야 한다는 보고서가 제출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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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발전연구원은 울산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울산은 친수공간이나 해안가 개발계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타도시에 비해 내.외국인들의 숙박관광객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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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발전연구원은 이에 따라 해맞이와 달맞이행사 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해양축제를 개발하는 한편 방어진항을 인근 대왕암과 일산으로 이어지는 관광항구로 조성하고 횟집정비, 특색있는 상가,어촌민박,어업체험 등의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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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연구원은 또 비치발리볼,윈드서핑,바다낚시대회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개최도 검토대상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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