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6부두 컨테이너 야적장에 세관 검사장이

 <\/P>설치돼 컨테이너 화물 처리가 보다 원활해

 <\/P>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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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한국컨테이너부두 공단이 다음달 말까지 1억원을 들여 6부두 컨테이너 야적장에 컨테이너 검사를 할 수 있는 210제곱미터 규모의 창고와 위험물 컨테이너 장치장 등을 설치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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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컨테이너 야적 부두에 세관 검사장이 설치되면 지금까지 화주들이 컨테이너 화물 검사를 위해 야적 부두에서 500미터 가량 떨어진 경동 컨테이너 화물 조작장까지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이 해소되고 컨테이너 수출.입의

 <\/P>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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