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각 구군의 기초단체장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정책을 들어보는 순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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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늘은 3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이게 될 북구청장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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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류호성 기자의 보돕니다.

 <\/P> ◀ＥＮＤ▶

 <\/P> ◀ＶＣＲ▶

 <\/P>한나라당 김수헌 후보는 북구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교부금제도를 수정해 재정 확충을 통한 도시 개발을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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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ＩＮＴ▶김수헌후보(한나라당)

 <\/P>＂시 조례 개정,교부금 늘려,편의사업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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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민주노동당의 이상범 후보는 참여예산제를 도입해 부정 부패를 막고 투명한 행정을 펼쳐 보이겠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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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ＩＮＴ▶이상범후보(민주노동당)

 <\/P>＂부패 막고,예산 절감,주민 참여 이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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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무소속의 이병우 의원은 효문 공단이 국가 공단 지정돼 30년 동안 지역 발전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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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ＩＮＴ▶이병우후보(무소속)

 <\/P>＂용역을 다시 해 주민 주거시설, 가로망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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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수헌 후보와 이상범 후보는 약수마을에 대학 유치가 필요하다고 말한 반면 이병우 후보는 북구만으로는 어렵다고 보고 시와 연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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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강동 개발과 관련해 김수헌 후보와 이병우 후보는 개발 계획 자체를 전면 재수정해야 한다고 했으며 이상범 후보는 건폐율 완화 등을 통한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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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BC NEWS 류호성입니다.◀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