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울산문화방송과 부산일보가 공동으로 마련한 울산시장 후보 토론회가 어제밤 11시 5분부터 100분 동안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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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박맹우,송철호 두 후보의 주요 토론 내용을

 <\/P>조창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P> ◀ＥＮＤ▶

 <\/P> ◀ＶＣＲ▶

 <\/P>한나라당 박맹우 후보와 민주노동당 송철호 후보는 상호 토론에서 경선과정에서 빚어진 서로간의 약점부터 공략을 시작했습니다.

 <\/P>◀ＩＮＴ▶박맹우 후보

 <\/P>◀ＩＮＴ▶송철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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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송철호 후보는 박 후보가 울산시 국장으로 재직당시의 업무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P>◀ＩＮＴ▶송철호 후보

 <\/P>◀ＩＮＴ▶박맹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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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박맹우 후보는 정당중심의 정치 구도에서 노동당 후보로써 어떻게 시정을 이끌겠다며 송후보를 반격했습니다.

 <\/P>◀ＩＮＴ▶박맹우 후보

 <\/P>◀ＩＮＴ▶송철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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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두 후보의 견해는 TV경마장 설치 문제에서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P>◀ＩＮＴ▶박맹우 후보

 <\/P>◀ＩＮＴ▶송철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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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00분간에 걸친 토론회 줄곧 서로를 공략하던 두 후보는 그러나 토론회 말미에는 서로의 장점을 칭찬하며 법정 선거비용만 쓰는 클린선거를 펴자고 약속했습니다.

 <\/P>mbc뉴스 조창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