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울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시가지 주요지점에 꽃 장식물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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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를 위해 울산시는 3억원의 예산을 들여

 <\/P>오는 25일까지 문수경기장과 공항입구,울산역 광장,남목사거리 등 4군데에 꽃탑을 설치하고,

 <\/P>경기장 진입로 육교 난간쪽에 140제곱미터 규모의 꽃벽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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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문수로와 삼산로,중앙로 등 주요도로의 가로등에 꽃화분을 설치하고,시가지

 <\/P>89개 지점에 화단과 꽃길 등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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