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도매시장의 휴업일이 일부 조정되고 쓰레기 유발부담금도 다소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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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는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그동안 일괄적으로 매월 첫째,셋째주 일요일에 휴업하던 것을 앞으로는 개장여건을 고려해

 <\/P>수산부류는 종전대로 시행하되 청과부류는

 <\/P>매주 일요일 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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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와함께 농산물 물량확보의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쓰레기 유발부담금 징수요금도

 <\/P>배추의 경우 톤당 2만원에서 6천원으로 내리는 등 출하자의 비용부담을 줄여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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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는 오늘(5\/14) 이와같은 내용의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P>시민 의견수렴과 시의회 의결 등을 거쳐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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