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미포구장을 훈련캠프로 사용하는 스페인팀의 숙소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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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밖에 브라질과 터키팀의 숙소도 마무리 단장을 마치고 각국의 선수단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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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조창래 기잡니다.

 <\/P> ◀ＥＮＤ▶

 <\/P> ◀ＶＣＲ▶

 <\/P>오늘 문을 연 현대스포츠 클럽하우스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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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호텔 수준의 70개 객실은 물론 전술회의실과

 <\/P>트레이닝실,사우나실 등 선수들의 휴식과 경기력 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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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U▶오늘 문을 연 이 숙소는 오는 21일 입국하는 스페인 대표팀의 훈련캠프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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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나머지 2개 훈련캠프와 달리 이 숙소는 훈련장을 코 앞에 두고 있어 스페인 대표팀으로 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P>◀ＩＮＴ▶조준제 단장 현대호랑이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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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곳 서부구장을 시작으로 나머지 훈련캠프와 숙소도 마무리 단장을 마치고 선수단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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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는 25일 입국하는 터키팀의 훈련캠프인 강동구장과 숙소인 송일관도, 오는 26일 입국하는 브라질팀의 훈련캠프인 미포구장과

 <\/P>현대호텔도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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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훈련캠프 유치는 월드컵 경기를 유치하는것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울산에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P>◀ＩＮＴ▶허언욱 울산시 문화체육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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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더욱이 울산은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20개 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3개의 훈련캠프를 유치함으로써 울산이 한국의

 <\/P>축구메카인 동시에 축구에 대한 인프라가 완벽히 구축돼 있다는 사실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됐습니다. mbc뉴스 조창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