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오늘(5\/21) 입국하는 스페인 대표팀이 본경기에 앞서 울산에서 두차례 친선경기를 갖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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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 밖에도 이번주부터 월드컵과 관련된 각종 이벤트와 문화행사 등이 본격적으로 펼쳐져

 <\/P>월드컵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한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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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ＥＮＤ▶

 <\/P> ◀ＶＣＲ▶

 <\/P>오늘(5\/21) 울산에 가장 먼저 입성하는 유럽의 축구 명가 스페인 대표팀이,국내팀과의 두차례 친선경기를 통해 수준높은 기량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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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3일 현대미포조선과의 첫 경기는 비공개로 열리지만,25일 오후 5시 울산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현대 호랑이와의 친선경기는 유료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치러질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축구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P> ◀ＩＮ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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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시민들을 기다리는 건 축구경기 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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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U)오는 25일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울산대공원내 월드빌리지입니다.

 <\/P>이곳에서는 월드컵 기간 내내 풍성한 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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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G)먼저 개장일인 25일에는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열리고,이어 매일 저녁

 <\/P>락과 재즈,플라맹고,라틴 패스티벌 등 흥겨운 춤과 노래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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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와함께 덴마크와 우루과이전 첫경기를 하루 앞둔 오는 31일에는 시가지 일원에서 월드컵 퍼레이드와 함께 전야제가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P> ◀ＩＮＴ▶허언욱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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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오는 31일 문수경기장 호반광장에 문을 여는 월드컵플라자에는,초대형 LED전광판이 설치돼,서울에서 열리는 월드컵 개막경기와 한국 대표팀의 전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어서

 <\/P>시민들을 월드컵의 열기속으로 몰아갈 것으로 보입니다.(M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