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방송은 오늘(5\/21) 중국 랴오닝 텔레비젼 방송국과 우호 교류 협정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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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정명 울산문화방송 사장과 중국 랴오닝 텔레비젼 방송국 리강 대표는 오늘 오전 울산MBC에서 교류 협정 체결식을 갖고, 양사간에 프로그램 교환과 공동제작, 직원들의 교환방문 등의 사업을 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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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두 방송사 대표는 한중 수교 10주년을 맞아 뜻깊은 교류협정을 맺은 것을 계기로

 <\/P>양 방송사 간의 우호증진은 물론 울산광역시와 랴오닝성 간의 교류도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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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인구가 600만명인 중국 랴오닝성의 성도 심양에 위치한 이 방송사는 위성방송을 포함한 6개 채널을 통해 하루 112시간씩 방송하는 대형 방송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