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울산지역 정가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울산 풍향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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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내일부터 지방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는 소식과 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동창회 등에 대해 선관위가 집중 감시에 들어갔다는 내용을 김잠출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

 <\/P> ◀ＶＣＲ▶

 <\/P>내일(5\/28) 모레 이틀동안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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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지역에서는 시장 후보 3명 등 기초단체장과 시의원,기초의원 등으로 200여명의 후보가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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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동안 2차례에 걸쳐 울산시장과 5군데 기초단체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를 발표한 바 있는 울산MBC는 여론조사 공표 시한인 오늘 3차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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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방 선거를 앞두고 각급 학교 동창회와 종친회 등이 잇따라 열리고 있어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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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선관위는 소속 동문이나 종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는 이들 동창회와 종친회 행사 현장에 선거 감시반을 집중 투입해 불법 선거

 <\/P>감시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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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울산시지부는

 <\/P>오늘(5\/27) 시내 한 음식점에서 깨끗한 선거를 위한 선거자원 봉사자교육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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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행정자치부의 후원하에 열리는 오늘 교육에서는

 <\/P>한국여성정치연구소 손봉숙 이사장 등이 강사로 나와 깨끗한 선거 풍토 조성과 불법 선거 감시

 <\/P>요령에 대한 특강이 실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