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안 해결을 요구하며 19일째 철야농성을 벌이고 있는 울산 전교조는 오늘(5\/27) 조합원 연가투쟁을 선언하고 박무사 부교육감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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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전교조는 교육청이 실무협의등의 대화를 거부해왔다고 주장하고 29일부터 조합원 조퇴와 연가투쟁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114개교 3천

 <\/P>428명의 교사가 동참한 부교육감 퇴진서명

 <\/P>결과를 교육감과 교육부에 전달하기로

 <\/P>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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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최만규교육감은 내일(5\/28)까지 해외 연수를 한 뒤 30일 출근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