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27) 저녁 8시쯤, 울주군 청량면 율리 인근 야산에서 전술훈련중이던 육군 모 부대 소속 22살 박모 상병이 K2소총을 휴대한 채 훈련지역을 무단 이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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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합동수색에 나선 군과 경찰은 사건 발생 6시간 만인 오늘(5\/28) 새벽 1시 40분쯤,훈련지역 부근에서 박상병이 버리고 간 소총을 발견해 회수한 뒤 수색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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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군부대측은 동료사병들을 상대로 박상병의 탈영경위를 조사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