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5\/28)

 <\/P>한나라당 박맹우 후보와 민주노동당 송철호 후보,사회당 안승천 후보 등 울산시장 후보 3명이 모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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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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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ＶＣＲ▶

 <\/P>등록 첫날인 오늘 아침 9시 이전에 이미

 <\/P>선관위에 도착한 3명의 시장 후보들은 추첨을 통해 등록 순위를 결정한 뒤 차례대로 등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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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나라당 박맹우 후보는 경남대학교

 <\/P>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25회 행정고등고시에

 <\/P>합격한 뒤 경상남도 함안군수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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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박후보는 울산의 새로운 세기를 열어갈 행동하는 시장, 깨끗한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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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ＩＮＴ▶박맹우 한나라당 시장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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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민주노동당 송철호 후보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울산YMCA이사장을 역임하고 고속전철 울산역 유치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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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송후보는 개혁적이고 서민을 사랑하는 따뜻한 시장이 되겠다며 확실하게 밀어줄 것을

 <\/P>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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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ＩＮＴ▶송철호 민주노동당 시장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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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사회당 안승천 후보는 부산대학교 철학과를 2년 중퇴하고 현대자동차 사내 하청업체 노동자를 지냈으며,현재 사회당 부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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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안 후보는 노동자와 서민,여성 장애인의 눈으로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시장이 되겠다고

 <\/P>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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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ＩＮＴ▶안승천 사회당 시장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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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등록을 마친 시장 후보들은 오늘 오전에 일제히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시가지 중심지와 재래 시장 등에서 시민들의 표심을 잡기위한 거리 유세에 들어갔습니다.◀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