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이번 선거에서 광역의원 선거의 경우 16개 선거구에 걸쳐 34명이 등록을 마쳐 평균
<\/P>2.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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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거구별로 어떤 후보들이 출마를 했는지 최익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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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ＶＣＲ▶
<\/P>중구 제1선거구
<\/P>한나라당 김철욱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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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구 제2선거구
<\/P>한나라당 김기환 후보와 민주 노동당 천병태 후보, 무소속 차용업 후보가 등록을 마쳐
<\/P>3자 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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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구 제3선거구
<\/P>한나라당 김재열 후보와 민주노동당 신성봉 후보가 등록해 양자 대결 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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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구 제1선거구
<\/P>한나라당 이수만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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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구 제2선거구
<\/P>한나라당 김헌득 후보와 민주노동당 임종락 후보가 등록해 시의원 3선 후보와 정치 초년생간에 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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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구 제3선거구
<\/P>한나라당 이종범 후보와 민주당 이동해 후보가
<\/P>등록을 마쳐 유일하게 한나라당 후보와 민주당 후보가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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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구 제4선거구
<\/P>한나라당 심규화 후보와 민주노동당 김만현 후보가 등록해 양자 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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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구 제1선거구
<\/P>한나라당 송시상 후보와 민주노동당 김석진 후보,무소속 김덕웅 후보,무소속 이원건 후보 등 모두 4명의 후보가 등록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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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구 제2선거구
<\/P>민주노동당 이영현 후보와 광역의원 후보 가운데 임명숙 후보가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등록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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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구 제3선거구
<\/P>한나라당 김규중 후보와 민주당 김학두 후보,
<\/P>민주노동당 김종훈 후보,무소속 김창민 후보 등
<\/P>4명의 후보가 등록해 동구 제1선거구와 함께 최고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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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북구 제1선거구
<\/P>한나라당 박천동 후보와 민주노동당 박병우 후보가 등록을 마쳐 정치 초년생끼리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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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북구 제2선거구
<\/P>한나라당 강석구 후보와 민주노동당 이성근 후보가 등록해 40대 초반의 두 후보간에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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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북구 제3선거구
<\/P>한나라당 정윤석 후보와 민주노동당 윤종오 후보가 등록을 마쳐 양자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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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주군 제1선거구
<\/P>한나라당 노진달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해
<\/P>사실상 등록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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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주군 제2선거구
<\/P>한나라당 서진기 후보와 민주노동당 하홍권 후보가 등록을 마쳐 토박이 후보와 노동계 후보가 맞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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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주군 제3선거구
<\/P>한나라당 김춘생 후보와 무소속 강철수 후보가
<\/P>등록을 마친 가운데 진정한 지역 일꾼이 누군인가를 두고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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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광역의원 비례 대표
<\/P>한나라당 1순위 윤명희 후보,2순위 김무열 후보 ,3순위 양양지 후보로 모두 3명이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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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민주당 1순위 한말순 후보,2순위 박홍걸 후보로 2명이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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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민주노동당 1순위 홍정련 후보,
<\/P>2순위 이은주 후보로 역시 2명이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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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회당은 남교용 후보 1명만이 등록했습니다.
<\/P>◀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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