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남구 무거동 옥현유적전시관이 개관돼 청동기 시대 유적과 유물들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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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밖에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을 김잠출기자가 정리합니다.

 <\/P> ◀ＶＣＲ▶

 <\/P>청동기유적을 보존하기 위한 옥현유적전시관이 어제(5\/30)부터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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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전시관에는 선사시대와의 만남, 옥현유적발굴모형,옥현마을 전경,청동기시대 토기등 유물과 무덤,움집이 복원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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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벼의 전래와 기원,재배역사등이 벼의 분류 와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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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시립국악관현악단의 특별공연인 ‘전통음악의 향연‘이 일요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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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우덕상기획 현숙희연출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는 대금산조 중요무형문화재 45호인 문동옥씨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39호인 처용무 이수자 김용목씨등이 특별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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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전통시대 여인들의 방에 있던 소품들을 전시하는 규중 칠우회 전시회가 2일부터 4일까지 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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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복과 천연염색으로 만든 소품등이 전시돼 어머니 시대의 생활상을 되돌아 볼 기회가 될 것입니다.(227-5531,018-578-5569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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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8번째 연묵회전이 1일부터 5일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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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앞서 1일 오후 2시에는 근묵서학회의 학술 발표회가 열려 서예연구와 낙관의 오류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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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현대예술관 박주가리 전시회(오후 4시 작가와의 대화,전시내용 촬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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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월드컵 문화행사로는 1일 오후 4시 50분 문수구장에서 울산의 신명-암각화 퍼포먼스

 <\/P>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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