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6.13 지방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중앙당 주요 당직자 지원 유세와 정당 연설회 등을 통해

 <\/P>소속 후보들의 지지도 끌어 올리기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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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어제(5\/30) 있었던 각 정당들의 주요 유세를 최익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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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ＶＣＲ▶

 <\/P>한나라당 이상득 사무총장은 어제 울산시지부를 방문해 박맹우 후보의 압승을 위해 중앙당 차원에서 집중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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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상득 총장은 또 중구 옥교동 중앙시장 등을 돌며 민주당 정권의 실정을 심판할 수 있도록

 <\/P>한나라당 후보들에게 표를 몰아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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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민주노동당 울산시지부는 어제 저녁 북구 화봉공원에서 정당 연설회를 갖고 근로자 밀집 지역의 표밭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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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어제 민주노동당 정당연설회에는 민주노총 산하 대형 사업장 노조위원장들이 잇따라 나와

 <\/P>노동 세력의 단합과 결집을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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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사회당도 어제 오후 남구 달동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정당 연설회를 갖고 ＂진짜 노동자 안승천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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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어제 사회당 정당연설회에서는 석유화학 공단의

 <\/P>환경 오염을 강조하기 위한 방독면 퍼포먼스가 벌어진 가운데 해고자 원직 복직과 산업 재해 추방의 날이 선포됐습니다.MBC뉴스 최익선입니다.◀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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