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월드컵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VIP와 각국 언론들이 현대중공업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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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우리금융 지주사가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의 통합을 위해 필요할 경우,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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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기업소식, 전재호 기잡니다.

 <\/P>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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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ＶＣＲ▶

 <\/P>월드컵을 맞아, 현대중공업이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산업시찰 방문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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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금까지 덴마크 요아킴 왕세자와 나미비아 총리 등 산업시찰단들이 잇따라 방문하고 있으며, 월드컵 참가국의 언론들도 세계최대의 조선소를 방문해 취재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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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현대중공업은 월드컵 방문객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갖추기 위해 관계부서들이 이달 한달동안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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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우리금융지주사는 이달중 우리은행과 경남은행, 광주은행의 통합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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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우리금융은 최근 은행통합협상을 통한 뚜렷한 대안이 나오지 않는다면,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의 대주주로서 주주총회를 요구해 통합안을 의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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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현대자동차는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을 위해 발간한 자동차 해체 매뉴얼을 어제(6\/5)부터 관련 업체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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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 책자는 폐차시 차종에 따라 차량을 분해하도록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폐오일 등 환경오염 물질 방출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P>MBS NEWS 전재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