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세계 현대 조각의 현 주소를 알 수 있는 대형 조각전이 오늘 문화예술회관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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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밖에 한주간의 문화계 소식. 류호성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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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 조각가협회와 국제조각가친선협회가 마련한 ‘국제조각-여기는 2002전‘이 오늘부터 15일까지 문예회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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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번 전시회는 42개국 조각가들의 작품 140여점이 전시돼 다양한 표현방법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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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시립예술단이 2002 울산 사랑 창작시를 7월 20일까지 공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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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난해 울산 사랑 노래를 보급한 시립예술단은 올해도 울산의 자연과 정서를 소재로 한 시를 선정해 합창곡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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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독일 재즈밴드 살타첼로 내한공연이 이번 일요일 오후 3시 현대예술관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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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동서양 음악의 징검다리를 놓았다는 평을 듣는 살타첼로는 이번 공연에서 우리나라 사계의 소리를 담은 가야금 앙상블등 우리음악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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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화가 박덕찬씨의 초대전이 오랜만에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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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차분하면서도 환상적인 화풍을 자랑하는 박덕찬씨의 초대전은 남구 달동 갤러리 A&D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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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BC NEWS 류호성입니다.◀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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