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인터넷 예절교육이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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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중구 성안중학교는 지난 3월 이후 두달동안 사이버 상의 예절인 네티켓을 교육한 결과 인터넷 비속어와 욕설이 사라지고 실명과 존대어를 사용하는등 인성교육의 효과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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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성안중학교는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내일

 <\/P>(6\/8) 오전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이버 세상에도 예절이 있다는 주제로 네티켓 실천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