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울산지역 선거인수가 72만2천806명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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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는 지난 98년 지방선거때보다 9.5%가,그리고 지난 2천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때보다는 6.2%가 각각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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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구,군별로는 남구가 23만4천여명으로 가장 많고,다음으로 중구가 16만2천여명,동구 12만5천여명,울주군 11만9천여명,북구 7만9천여명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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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연령별로는 30대가 30.3%로 가장 많고,

 <\/P>40대 25.1%,20대 23.2%,그리고 50대 이상이

 <\/P>21.4%를 차지했으며,전체 선거인의 남녀비율은 거의 같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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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밖에 266개 투표구의 평균 선거인수는 2천718명이며,달동 제6투표구가 4천266명으로 가장 많고,울주군 두동면 제1투표구는 472명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