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대표팀에 이어 울산에 준비캠프를 차린 브라질 대표팀도 16강에 안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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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는 12일까지 울산에 머물 예정인 브라질 대표팀은 터키와 중국을 차례로 물리치고 16강행을 확정지었으며 오는 13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코스타리카와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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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는 울산에 훈련캠프를 차린 스페인과 브라질이 예상대로 선전해 다행이라며 이들 두 팀이 4강이상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 하겠으며 이를 계기로 자매도시간의 우호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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