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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농촌인구의 40% 이상이 각종 만성질환에
<\/P>시달리고 있지만 당국의 보건복지 시책은
<\/P>도시에만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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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는 농촌지역의 보건복지
<\/P>실태, 진주문화방송 이종승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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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주시 인근의 한 농촌 마을입니다.
<\/P>구조조정으로 없어진 보건진료소 자리에 주차장이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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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민들은 감기약 하나를 사기 위해 십리나 떨어진 읍내로 나가야 할 형편입니다.
<\/P>◀INT▶김원섭\/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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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읍내의 사정도 별반 나은 게 없습니다.
<\/P>대부분의 약국과 병원들이 경영난을 이유로 도시로 빠져나가 지금은 한 두곳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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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도 정부는 농특세 지원금의 90%를 도시지역 보건소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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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도심에만 집중되는 의료서비스에 농민들은 분통을 터뜨립니다.
<\/P>◀INT▶임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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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농업인 건강관리실은 근시안적 행정의 표본으로 전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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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도내에만 64개가 설치돼 있지만, 노인들을 위한 운동시설이나 의료기구는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P>◀INT▶박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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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그나마 온전한 운동기구들도 수개월째 사용을 하지 않아 먼지만 수북히 쌓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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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농촌의 보건복지가 경제성이나 효율성의 논리에 밀려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P>엠비씨뉴스 이종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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