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늘(6\/12) 박진구 울주군수 후보의 대학생들을 동원한 불법 전화운동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사퇴를 요구했습니다.

 <\/P>

 <\/P>한나라당은 박후보의 공개사과와 후보직 사퇴를 요구하고 기말고사중인 대학생들을 합숙까지 시키면서 불법선거운동을 사주한 책임도 함께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P>

 <\/P>이에대해 박진구후보는 경찰의 공정한 수사와 선거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

 <\/P>한편 울산남부경찰서는 이 사건기사가 실린 신문을 대량 복사해 배포하던 모후보 운동원인 엄모씨를 부정선거방지법 위반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