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6.13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6\/12)

 <\/P>밤 자정으로 모두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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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저마다 당선을 자신하는 후보들을 김잠출기자가 만났습니다.

 <\/P> ◀ＶＣＲ▶

 <\/P>막바지 유세에 총력을 다한 후보들은 이제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투표날이 밝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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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석유화학 공단 출근길 유세를 시작한 한나라당 박맹우 후보는 언양시장등 울주군 지역을 돌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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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박후보는 퇴근길 남구의 거리유세에 이어 중구지역을 집중공략하며 한나라당 조직표 다지기와 막판 부동층 흡수에 나섰습니다.

 <\/P> ◀ＩＮＴ▶박맹우

 <\/P>역시 공업탑로터리 출근길 유세를 시작한 민주노동당 송철호후보는 북구 아파트와 중구 지역 거리유세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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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송후보는 모 신문사의 편파보도 항의집회를 가진데 이어 젊은층의 투표참여 독려와 노동조합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P> ◀ＩＮＴ▶

 <\/P>진짜 노동자를 강조하며 남구지역을 순회한 사회당 안승천 후보는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대안인 자신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P> ◀ＩＮＴ▶

 <\/P>저마다 최선을 다한 후보들은 이제 마지막 선택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MBC 뉴스 김잠출입니다.◀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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