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오늘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게 되는 울산지역

 <\/P>후보자들은 시장 후보 3명을 포함해 총 186명에

 <\/P>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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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번 지방선거의 울산지역 후보 현황을 옥민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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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ＶＣＲ▶

 <\/P>시장 선거에는 한나라당 박맹우 후보와

 <\/P>민주노동당 송철호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사회당 안승천 후보가 고군분투해

 <\/P>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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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5개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중구에 한나라당

 <\/P>조용수 후보와 무소속 전나명 후보가 맞대결을

 <\/P>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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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남구는 한나라당 이채익 후보와 민주당 임동호 후보, 민주노동당 김진석 후보 등 3명이

 <\/P>부지런히 표밭을 공략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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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동구는 한나라당 송인국 후보와 민주노동당

 <\/P>이갑용 후보,무소속 서진곤 후보,무소속 전천석 후보 등 4명의 후보가 혼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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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북구는 한나라당 김수헌 후보와 민주노동당

 <\/P>이상범 후보가 결과를 예상할 수 없는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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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주군은 한나라당 엄창섭 후보와 민주당

 <\/P>한재화 후보,민주노동당 김종길 후보,무소속

 <\/P>박진구 후보, 무소속 이형철 후보 등 5명이

 <\/P>유권자들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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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6명의 광역의원을 뽑는 선거에는 중구와 남구, 울주군의 각 제1선거구 3곳이 모두 무투표 지역인 가운데 나머지 13개 선거구는 평균 2.38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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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59명을 뽑는 기초의원 선거도 13군데가

 <\/P>단독 후보로 무투표 지역인 가운데 나머지

 <\/P>45군데는 평균 2.4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