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16) 밤 10시 45분쯤 북구 염포동 현대모비스 도장라인 작업자 대기실에서 불이나 사무실과 집기를 태워 8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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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경찰은 자동화 라인에서 처음 스파크가 일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전원이 대기중이던 자동화 시스템에서 전기누전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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