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지역 정가의 이모 저모를 알아보는 울산 풍향계

 <\/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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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늘은 한나라당 소속 지방선거 당선자들의

 <\/P>서울 행사 일정과 심완구 시장의 중앙 부처

 <\/P>방문 소식 등을 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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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ＶＣＲ▶

 <\/P>오늘(6\/18) 서울에서 열린 한나라당 지방선거 당선자 대회에 울산에서도 박맹우 시장 당선자와 기초단체장 당선자 3명, 시의원 당선자 15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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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재경 울산 향우회도 오늘 오후 4시 서울에서

 <\/P>모임을 갖고 이들 울산지역 당선자들을 초청해 축하 행사를 갖고 울산 발전을 위해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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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달말로 임기가 끝나는 심완구 시장이

 <\/P>오늘 서울과 과천의 중앙부처를 차례로 방문해

 <\/P>내년도 정부 예산 편성을 앞두고 울산지역 예산

 <\/P>배정 문제를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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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심완구 시장은 특히 신항만 공사와 오토밸리

 <\/P>조성,부산 울산간 고속도로 건설 등에 국가

 <\/P>예산을 집중 배정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P>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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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정몽준 의원의 대선 출마 가능성이 점처지면서

 <\/P>정의원의 의원직 사퇴에 따른 동구의 보궐

 <\/P>선거 실시 여부에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P>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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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보궐 선거에 대비해 현대그룹측에서 정의원을 대신할 후보 물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P>있는 가운데 민주노동당에서는 김창현

 <\/P>시지부장이 적극적인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P>◀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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