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어민 울상

입력 2002-06-20 00:00:00 조회수 0

◀ANC▶

 <\/P>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양식어민들이 소비부진과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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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평소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냉수대까지 일찍 찾아오면서 적자 운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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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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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여름철로 접어들면서 활어소비가 크게 줄어 가격마저 폭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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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실제로 1kg에 만 5천원에 거래되던 광어의 경우 현재 9천원선으로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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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다른 양식어종은 거래 자체가 끊긴 경우도 있어 양식어민들의 적자 운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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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T▶이중길\/양식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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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값싼 중국산 활어까지 시중에 넘쳐나면서 국산 활어값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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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U▶뿐만 아니라, 동해안에 예년보다 훨씬 빨리 찾아온 냉수대도 양식어민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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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난 14일부터 울산연안에 약한 냉수대가 형성되면서, 급격한 수온변화로 양식어류의 집단 폐사마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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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달 말에는 냉수대 주의보까지 내려질 전망이고, 유례없이 넓은 범위에 퍼진 냉수대 때문에 관계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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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활어값은 생산원가보다 낮게 형성됐지만, 냉수대를 피하기 위해 유지비는 평소보다 더 들여야 하는 어민들이 한숨 짓고 있습니다.

 <\/P>MBS NEWS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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