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에서 원전건설 백지화를 공약한 엄창섭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울주군에서 원전지원금을 받아 추진하던 사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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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주군은 지난 99년부터 최근까지 신고리원전 1,2호기 163억원과 3,4호기 410억원 등 모두 네차례에 걸쳐 573억원을 받아 장애인복지회관 건립과 학교발전지원금 등 80여건의 주민숙원사업에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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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하반기에도 서생복지회관 건립비 70억원과 읍.면 운동장 조성사업 등 450억원을 추가로 받기로 하고 추경예산에 상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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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이번 지방선거에 당선된 엄창섭 후보가 주민이 반대하는 신고리원전은 백지화하겠다고 공약한데다 원전측이 군수가 반대할 경우 지원금 추가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이미 지원한 573억원에 대해서도 상환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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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대해 엄창섭 신임 군수는 주민투표를 통해 신고리원전 백지화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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