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6\/25) 열리는 한국과 독일의 준결승부터는

 <\/P>울산역 광장에도 대형전광판이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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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는 한국대표팀의 선전으로 시민들의 응원열기가 더욱 뜨거워지자 내일 준결승부터는 4만여명이 운집할 수 있는 울산역 광장에 대형전광판을 추가로 설치해 경기를 생중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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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따라 내일 준결승때는 문수경기장과 호반광장을 비롯해 울산대공원과 동천체육관 등

 <\/P>10여 곳에서 총 17만여명이 참여하는 사상 최대의 응원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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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와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각 응원장 주변에 질서유지 요원을 배치하는 한편

 <\/P>극심한 교통혼잡이 우려됨에따라 가급적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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