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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 의원 당선자 19명 가운데 민주노동당
<\/P>소속 당선자 3명이 앞으로 울산시 의회 내에서
<\/P>한나라당을 어떻게 견제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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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P> ◀VCR▶
<\/P>오는 30일 임기를 마감하는 제2기 울산시
<\/P>의회는 전체 17명의 의원 가운데 15명이
<\/P>한나라당 소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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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때문에 주요 정책 결정이 한나라당 소속
<\/P>지역 국회의원들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었고,
<\/P>찬반이 대립되는 민감한 사안도 한나라당
<\/P>차원의 조율만 그치면 무조건 통과되는 모습을
<\/P>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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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나라당 소속이 아닌 2명의 의원이 있었지만 소속 정당이 다른데다 대세에 영향을 줄 수
<\/P>있는 통일된 목소리를 내기에도 역부족
<\/P>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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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오는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P>제3기 의회는 민주노동당 3명에 무소속 1명이
<\/P>포함돼 있어 2기 의회와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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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발보다는 복지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민주
<\/P>노동당의 정강 정책으로 미루어 볼 때 당장
<\/P>예산 심의부터 종전과 달라진 모습이
<\/P>예상됩니다.
<\/P> ◀INT▶윤종오 민주노동당
<\/P>이들 민주노동당 소속 의원들은 같은 당 소속인
<\/P>동구청장,북구청장과 연대해 한나라당
<\/P>소속인 시장을 견제하는 데에도 앞장서겠다고
<\/P>밝히고 있습니다.
<\/P>◀S\/U▶
<\/P>물론 한나라당이 전체 의석의 79%를 차지해
<\/P>여전히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숫적
<\/P>우세만을 내세워 시의회를 일방적으로 이끌어 수 없는 형편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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