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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지역의 대부분의 귀중한 문화재가 사유지에 방치된 채 훼손돼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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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관리 감독을 맡고 있는 울산시가 문화재 관리의 기본인 토지 매입 계획 조차 세워놓고 있지 않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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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류호성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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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려시대부터 사용된 제도로 연기와 횃불을 이용해 변방의 긴급한 상황을 알렸다는 우가산 유포 봉수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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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화재 관리의 기본은 토지매입이지만 울산시는 4년전 이 봉수대를 기념물로 지정해 놓고도 한평의 땅도 사지 않고 방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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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때문에 8천여제곱미터의 부지가 경작을 위해 파헤쳐졌고 봉수대 둘레는 무너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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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조선시대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작은 성인 유포석보입니다. 이 곳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어디가 성터인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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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왜구를 막았을 성벽은 경작지를 보호하기 위한 담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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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지역의 80여개의 문화재는 이처럼 개인 소유의 부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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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화◀INT▶울산시 관계자
<\/P>"82,4개 있는데 대부분 사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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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정이 이렇지만 울산시는 부지매입계획도 세워놓고 있지 않아 문화재 관리의 의지를 의심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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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화재가 사유지에 있게 되면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 행사까지 제한되는 불편이 뒤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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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계속된 문화재 방치로 역사의 제모습을 잃지
<\/P>않을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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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BC NEWS 류호성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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