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끝나고 오는 7일부터 K-리그가

 <\/P>시작됨에 따라 현대 호랑이 축구단도 본격적인

 <\/P>프로리그 체제로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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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현대호랑이 축구단은 내일(7\/3) 구단 사무국과

 <\/P>선수단 숙소를 지난번 스페인 대표팀이 묵었던

 <\/P>현대스포츠 클럽 하우스로 이전하는 등

 <\/P>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훈련에 임할 수

 <\/P>있도록 제반 정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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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현대 스포츠클럽 하우스는 선수들의 편의와

 <\/P>휴식을 위한 각종 시설과 70개의 호텔식 객실을

 <\/P>갖추고 있으며 숙소 바로 앞에는 사계절

 <\/P>잔디구장과 인조구장이 각각 한면씩 있어

 <\/P>최적의 훈련장소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