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전국 연극제에 참가할 울산지역 대표 선발을 겸한 제5회 울산 연극제가 오늘 개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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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주간의 문화계 소식을 김잠출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P> ◀ＶＣＲ▶

 <\/P>지역 극단 3개팀이 참가하는 울산연극제가 오늘 개막돼 7일과 9일, 사흘동안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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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0월 전주에서 열리는 전국연극제 지역 예선을 겸한 이번 연극제에는 극단 울산과 푸른가시 그리고 세소래등 3개 극단이 참가해 5일과 7일, 9일 오후 4시와 7시30분 두차례씩 공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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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제 17회 울산 여류 작가전이 현대 아트갤러리에서 7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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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에서 활동중인 여성화가들의 한국화와 서양화,조소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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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현대예술관 갤러리 소장 전이 21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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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개관이후 3년동안 수집한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한국화단을 이끌고 있는 작가와 작품성이 뛰어난 유망 작가들의 대작 위주 한국화 그리고 국내외 판화등 30여점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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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002 비구상 작가전이 갤러리 A&D에서 내일(7\/6) 개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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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번 전시는 울산에서 활동중인 젊은 작가 4명을 초대해 그들의 독특한 시각과 새로운 기법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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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도예작가 우향 김두선씨의 분청사기와 생활도자 작품들이 문화예술회관에서 8일까지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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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유약을 사용하지 않고 흙을 녹여 표면에 흘리는 기법으로 만든 분청사기등 29점이 선보입니다.

 <\/P>◀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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