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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지역의 제왕절개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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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산모 10명 가운데 거의 5명 정도가 수술로 아기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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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류호성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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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의 한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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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해 이 병원에서 아이를 낳은 산모 348명 가운데 214명이 제왕 절개로 분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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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명 가운데 6명이 수술로 태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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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 지난해 아이를 분만한 전국의 53만여 산모 가운데 21만여명이 수술을 통해 아이를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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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 1)놀랍게도 울산은 전국 평균인 39.6%를 훨씬 웃도는 45.4%의 제왕절개율을 기록해 46.3%인 제주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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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HO,즉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10%의 거의 5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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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 2)병원별로는 동강병원이 61.5%로 가장 많은 제왕절개 수술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엠에스병원과 보람병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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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왕절개 수술이 보편화된 이유는 의사 입장에서는 자연분만보다 3배나 많은 수입과 의료분쟁을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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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와 함께 산모의 제왕절개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과 아이의 사주팔자를 고쳐보겠다는 그릇된 사고도 수술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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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왕절개는 가뜩이나 열악한 보험재정까지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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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왕절개를 받은 산모의 사망률은 정상분만 때보다 4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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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BC NEWS 류호성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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