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억지로 먹는다

입력 2002-07-10 00:00:00 조회수 0

◀ANC▶

 <\/P>초등학생들에게 우유급식이 의무화돼 있지만 먹지않고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P>

 <\/P>심지어 화단에 버려지는경우도 있는데

 <\/P>개선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할 것으로

 <\/P>보입니다.

 <\/P>

 <\/P>한창완기잡니다.

 <\/P> ◀END▶

 <\/P>

 <\/P> ◀VCR▶

 <\/P>울산 시내 한 초등학교 화단입니다.

 <\/P>

 <\/P>먹지않고 버려진 우유팩들이 수두룩합니다.

 <\/P>

 <\/P>하교길에는 터진 우유도 보입니다.

 <\/P>

 <\/P>◀SYN▶얼마나 먹나요?

 <\/P>

 <\/P>3분의1은 먹지 않고 가지고 나왔습니다.

 <\/P>

 <\/P>먹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화장실에 우유만 살짝 버리는 어린이도 있습니다.

 <\/P>

 <\/P>◀INT▶초등학생 "화장실에 따로가서 버려"

 <\/P>

 <\/P>또 다른 학교--- <안먹은 사람 손들어요?>

 <\/P>

 <\/P>◀INT▶초등학교 선생님

 <\/P>"서너명은 늘 먹지 않아요"

 <\/P>

 <\/P>자비부담으로 의무적으로 먹는 급식우유---

 <\/P>학생들은 나름대로 할말이 많습니다.

 <\/P>

 <\/P>◀INT▶초등학생 "맛이 없어요"

 <\/P>◀INT▶초등학생 "신선하지 않아요"

 <\/P>

 <\/P>오전 쉬는 시간에 단체로 먹기도 하고 우유팩수와 학생수를 일일이 대조하는 등 학교마다 우유먹이기 고육지책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P>

 <\/P>◀INT▶유정일 초등학교장

 <\/P>"학교의 의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

 <\/P>

 <\/P>200ml짜리 우유하나에 교육당국의 고시가격은

 <\/P>235원---시중가격보다 100원정도가 쌉니다.

 <\/P>

 <\/P>기호가 제각각인 어린이들의 입맛을 다 충족시킬 순 없지만 뭔가 개선책이 마련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P>

 <\/P>MBC뉴스 한창완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