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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북구의 한 야산에 폐허가 된 공장과 폐아스콘 10여톤이 흘러내린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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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외딴 산속에 공장이 들어선 것도 잘
<\/P>이해되지 않지만 이렇게 방치되기까지 관할
<\/P>북구청은 뭘 했는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P>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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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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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VCR▶
<\/P>북구 매곡동의 비포장 길을 따라 무룡산
<\/P>기슭으로 차로 5분쯤 달리다 보면 길 끝에
<\/P>폐허로 변한 공장이 하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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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폐허로 변한 가건물, 표면이 시뻘겋게 녹슬어 버린 기계, 언뜻 보기에도 이렇게 방치된지
<\/P>몇년이 지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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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한적한 외딴 산속에 녹이슨채 방치된
<\/P>기계들은 보기에 흉물스럽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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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공장 한쪽에는 밀폐용기에 담겨져 있어야 할
<\/P>아스콘 10여톤이 마대자루에 담겨진 채 버려져
<\/P>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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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워진 날씨에 녹아 흘러내린 아스콘 때문에
<\/P>주위는 온통 시커멓고 끈적끈적하게 변해버렸고
<\/P>이미 상당량은 인근 계곡으로 흘러내리고
<\/P>있습니다.
<\/P>◀INT▶김광희\/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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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정이 이렇지만 관할 북구청은 폐기물은 커녕 여기에 공장이 있었는지 조차 알지 못하고
<\/P>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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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욱 이상한 것은 온통 산으로 둘러싸인 이곳에 어떻게 공장이 들어섰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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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북구청은 지난 88년 정부의 특별조치에 따라
<\/P>임야이던 이 곳이 잡종지로 변경되며 공장이
<\/P>들어섰다고 말합니다.
<\/P>◀INT▶북구청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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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행정기관이 양성화를 이유로 산속에 허가해준 공장이 그동안 주인이 몇 차례 바뀌며 폐허로 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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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행정기관이 산속 공장을 합법화 해 주고
<\/P>사후 관리는 나 몰라라 하는 사이 산은 폐허로 변한 고철 덩이와 폐기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P>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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