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현대 홈개막전이 오늘(7\/13)저녁 7시 월드컵 구장인 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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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현대구단은 월드컵의 열기와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오후 5시부터 월드컵 대표 이천수와

 <\/P>현영민의 팬사인회를 구장주변에서 갖기로 했으며 경기장안에서는 우리나라 대표팀의 4강신화를 대형전광판을 통해 다시 상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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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는 경기에 앞서 이천수와 현영민,그리고 오늘 상대팀인 전북의 최진철에게 월드컵 공로패와 환영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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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경찰은 오늘 경기장으로 통하는 삼산로와

 <\/P>문수로에 교통경찰을 집중배치하는 한편

 <\/P>경기장내 안전을 위해 1개 중대를 배치하기로

 <\/P>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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