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고 3 수험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때는 역시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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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시험준비에다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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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수험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김잠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P> ◀ＶＣＲ▶

 <\/P>3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에다 열대야까지 겹치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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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시험준비로 바쁜 고 3 수험생들이 보다나은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생활리듬 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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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불규칙한 수면이나 스트레스로 생활리듬이 깨지면 학습효율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P> ◀ＩＮＴ▶박현준원장(현대한방병원

 <\/P>전문의들은 늦은 시간에 먹는 간식은 피하라고 충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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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위장에 부담을 주고,숙면을 방해하기

 <\/P>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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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하지만 아침식사는 뇌 세포의 활동력을 높여 학습능력과 기억력등 뇌활동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거르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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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더위를 피하기 위해 지나친 냉방상태에서 장시간 공부하게 되면 혈액순환 장애나 냉방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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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실내에 에어컨을 켜두고 공부하는 경우는 적어도 두시간에 한번씩 바깥 공기로 환기시켜 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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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교사들도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낸 수험생들이

 <\/P>좋은 결과를 얻는다고 믿고 있습니다.◀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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