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울산지역 정가와 기관.단체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울산풍향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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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무열 전 시의회 의장의 중구 보궐 선거

 <\/P>출마선언 계획과 민주노동당 지방자치위원회 출범소식 등을 최익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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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ＶＣＲ▶

 <\/P>오는 12월 19일로 예정된 중구 국회의원 보궐 선거와 관련해 김무열 전 시의회 의장이 조만간 비례대표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한나라당 공천 경쟁에 나서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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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나라당 비례대표 2번으로 시의원에 당선된

 <\/P>김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게 되면 한나라당

 <\/P>비례 대표 3번인 양양지 후보가 시의원직을

 <\/P>승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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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민주노동당 울산지시부 제2기 지방자치위원회가

 <\/P>오늘 오후 모임을 갖고 새 회장단 선출고 함께

 <\/P>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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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민주노동당 소속 전.현직 단체장과 지방의원

 <\/P>등이 참석한 오늘 모임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된 윤종오 시의원은 서민과 노동자를 우선으로

 <\/P>하는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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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박맹우 시장의 본청 국실장과 구.군 부단체장 급에 대한 인사가 다음달초에 가서야 단행될

 <\/P>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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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퇴직 등에 따른 승진

 <\/P>인사 요인이 없고 노동보좌관과 여성전담부서

 <\/P>신설도 10월쯤 가서야 가능할 것으로 보여

 <\/P>이번 인사 폭은 소폭에 그칠 것으로

 <\/P>예상됩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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