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DI 부산사업장은 동종 업계 최초로

 <\/P>중국 둥관에 LCD신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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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삼성 SDI가 3천만 달러를 투자해

 <\/P>4만평 부지에 건립한 중국 둥관공장은

 <\/P>월 5백만개의 LCD 생산능력을 갖춘 세계적인 규모의 공장으로 중국 현지 노키아와 모토로라,삼성전자 등에 부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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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삼성 SDI는 이번 중국 신공장 준공으로

 <\/P>중국의 WTO가입 이후 중국의 폭발적인 휴대폰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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