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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마다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울산도 이제 고령화사회로 접어들었지만 치료나 보호할 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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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노인전문요양시설이 복지시설이 아니라 혐오시설로 잘못 인식되면서 추가 건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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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재호, 옥민석 두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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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주군 온산읍에 사는 72살 안맹희 할머니는 최근들어 이웃집 사람도 가끔 알아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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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노인성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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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몸도 불편하지만 볼봐주는 사람이라곤 면사무소에서 나온 사회복지사가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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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 안재교 (온산읍사무소 노인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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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 울산지역의 65살 이상의 노인인구는 계속 늘어나 지난해말 현재 4만 4천 7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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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가운데 안할머니처럼 치매나 중풍을 앓고 있는 노인은 전체의 3.8%에 해당하는 천7백여명이나 됩니다. (cg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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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치료와 관심이 필요하지만 요양시설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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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 울산시에서 안 할머니처럼 치매환자를 돌볼 수 있는 공공 전문요양시설은 노인의 집 한곳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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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용할 수 있는 인원도 60명이 고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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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 유일재 이사장 (울산 노인의 집)
<\/P>(노인 시설 태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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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다고 재활이나 치료가 가능한 사설 전문요양시설에 맡기기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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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달에 150만원이 넘는 비용이 만만찮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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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때문에 나머지 천 6백여명이 넘는 치매환자들이 가정 등에서 사실상 방치되면서 환자나 가족의 고통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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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강영중 신경정신과 과장 (보람병원)
<\/P>(치매나 중풍은 사회적 관심으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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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bc 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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