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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연안의 오염실태와 보존대책을 알아보기 위한 기획시리즈,"바다를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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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은 5년동안이나 바다속에 방치되고 있는 침몰 선박의 모습과 아직도 살아 숨쉬는 울기등대 주변 바다의 표정을 수중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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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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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 97년 방어진 청구조선 부도당시
<\/P>침몰한 130톤급 시멘트 바지선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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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항구를 끼고 비스듬히 가라 앉았지만
<\/P>지금은 거의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P>부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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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철근 구조물은 녹이 쓸어 구멍이 났고
<\/P>생명을 잃은 홍합껍질이 뒤엉킨 가운데
<\/P>한 무리의 고기떼가 답답한 바다를 헤엄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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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태풍때 가라앉은 저 바지선은
<\/P>벌써 수년째 방치돼 바다속에서 썩어
<\/P>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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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침몰선박은 인양이나 해체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관계기관의 무관심속에 바다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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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장두철 방어동 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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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죽음의 바다로 변한 항내를 500미터만
<\/P>벗어나면 항내와는 달리 살아 숨쉬는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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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 태평양 휴양지같은 모습은 아니지만 군데군데 산호군락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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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붉고 연노란빛의 산호군락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가운데 멍게와 해삼등 바다생물이 집단 서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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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백성기 스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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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직도 살아 숨쉬는 바다는 우리에게
<\/P>앞으로의 해야 할 일을 묵묵히 말해주고
<\/P>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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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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