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불감 인재

입력 2002-08-07 00:00:00 조회수 0

◀ANC▶

 <\/P>오늘 오후 갑자기 내린 장대비에 공사장 옆 다세대 주택의 축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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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공사관계자의 안전불감증과 구청의 감독 소홀이 부른 인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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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류호성기잡니다.

 <\/P> ◀END▶

 <\/P> ◀VCR▶

 <\/P>(C.G) 30분만에 6mm의 장대비가 쏟아진 직후인 오늘 오후 1시 4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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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중구 성안동의 다세대 주택 부지의 일부가 갑자기 무너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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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주택의 기초부분은 훤하게 드러났고 건물 사이의 바닥에는 사람의 키보다 높은 공간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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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T▶조옥례(다세대주택 입주민)

 <\/P>"꽝하는 소리와 함께 무너져 "

 <\/P>◀INT▶신말숙(다세대 주택 입주민)

 <\/P>"가스통 넘어지고 가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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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U▶공동주택의 경계를 따라 지어졌던 축대도 이처럼 힘없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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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추가 붕괴를 우려한 일부 주민들은 짐을 싸고 아예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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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늘 사고는 공사업자의 안전 불감증이 부른 인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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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T▶서상호(중구청 건축허가과)

 <\/P>"굴착작업을 하다가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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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비가 오는 가운데 축대 아래에서 무리하게 굴착작업을 벌이는데도 붕괴를 막을 장치는 하나도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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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뿐만 아니라 소형 공사장의 안전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은 중구청의 관리 소홀 역시 오늘 사고의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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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T▶신말숙(다세대 주택 입주민)

 <\/P>"중구청 사진만 찍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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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공사업자의 안전불감증과 구청의 감독소홀로 애꿎은 주민들만 추가 붕괴의 공포속에 잠 못드는 밤을 보내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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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BC NEWS 류호성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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