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중소기업들이 대기업과의 거래 과정에서

 <\/P>무리한 납품단가 인하요구등 구조적 폐단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돼 개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P>

 <\/P>이상욱 기자의 보도.

 <\/P> ◀ＶＣＲ▶

 <\/P>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가 최근 울산등 78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의욕 저하요인을 조사한 결과  <\/P>

 <\/P>또 25%는 인력조달 문제를 꼽아 그 다음을 차지했으며 자금조달과 어음거래등 납품대금 결제방법도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요인으로 지적됐습니다.>

 <\/P>

 <\/P>특히 상당수 중소기업들은 대기업들이 원가절감을 이유로 지나치게 납품단가 인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채산성 확보에

 <\/P>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P>

 <\/P> <\/P>높다는 응답이 절반이상을 차지했지만

 <\/P>경영의욕이 낮다는 응답도 지난해보다 16%나 높아져 전반적인 경영의욕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

 <\/P> <\/P>생산직의 중소기업 취업기피와 4대 사회보험 비용부담 증가,주 5일 근무제 도입등이 꼽혔습니다.>

 <\/P>

 <\/P>중소기업 협동조합은 최근 일부 대기업이 수조원의 이익을 남기는데 반해 납품 중소기업은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P>거래과정에서의 구조적인 폐단은 하루빨리

 <\/P>시정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MBC뉴스 이상욱◀ＥＮＤ▶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