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지역 주민자치센터가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내놓은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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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남구청에 따르면 대단위 아파트가 형성돼 있는

 <\/P>옥동 등 5개 동에서 방학중인 청소년을

 <\/P>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스포츠 댄스 등 9개

 <\/P>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300여명의

 <\/P>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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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현재 동 주민자치센터의 청소년 대상

 <\/P>프로그램은 신정4동의 종이접기와 한자교실,

 <\/P>달동의 힙합댄스,무거1동의 국악교실, 옥동의

 <\/P>어린이 스포츠 댄스,요술 풍선 만들기 등이며

 <\/P>프로그램별로 20-30명의 청소년들이 전문

 <\/P>강사의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