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지난 7일 기상악화로 연기됐던 프로축구

 <\/P>울산과 부산의 경기가 내일(8\/11) 저녁7시

 <\/P>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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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 밖의 지역의 스포츠소식을 한창완기자가

 <\/P>종합했습니다.

 <\/P>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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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ＶＣＲ▶

 <\/P>지난 7일 기상악화로 연기된 프로축구 울산경기가 내일 개최됨에 따라 선수들은 여름휴가를 받납하며 경기집중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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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은 지난주 8경기만에 홈에서 승리를 보태

 <\/P>2승5무2패로 중위권을 달리고 있지만 내일

 <\/P>부산과의 경기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선두권 도약이 가능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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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지난주 포항과의 경기에서 한골 한개의 도움을 기록한 브라질 신예용병 알리송은

 <\/P>브라질 2부리그에서 뛰다 일약 스타반열에 올라

 <\/P>이천수와의 콤비플레이에 또 한번 기대를 걸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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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오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올해 프로축구

 <\/P>올스타전에 울산은 현영민과 이천수,박진섭이

 <\/P>팬투표로 선정돼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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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아시안게임 프레대회를 겸해 부산에서 열리고

 <\/P>있는 대통령배 수영대회에서 지금까지

 <\/P>금메달 6개등 모두 11개의 메달을 따낸 울산선수단이 오늘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도

 <\/P>선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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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은 오늘 배영 200미터에 화진여중 이다혜와

 <\/P>이남은,남자초등 혼계영종목에는 동부,삼신,

 <\/P>월봉초등학교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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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강원도 횡성에서 개막한 시도대항 씨름대회

 <\/P>어제 첫날 경기에서 중등부 무룡중학교가

 <\/P>단체전 4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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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동구청,울산대,성신고,방어진고,무룡중,

 <\/P>방어진중학으로 구성된 울산씨름선수단은

 <\/P>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고

 <\/P>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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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지역 조기축구회로서는 첫 일본원정경기에

 <\/P>나섰던 무거한라 조기축구회가 이번주

 <\/P>스즈카시청 아마축구팀과의 경기에서 전반

 <\/P>선취골을 넣었지만 1대2로 역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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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무거한라 조기축구회는 매년 스즈카시와

 <\/P>정기교류를 하기로 했습니다.

 <\/P>MBC뉴스 한창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