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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학때 밥을 굶어야 하는 결식아동들에게 점심값 대신 상품권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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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아이들은 몇달치 용돈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밥을 먹는 대신 엉뚱한 곳에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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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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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식아동 성민이는 방학이 시작되면서 학교에서 15만원어치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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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학동안 급식이 중단되면, 밥을 굶어야 하기 때문에 교육당국이 점심 값으로 쓰라며 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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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성민이가 받은 상품권은 끼니를 해결하는데 쓰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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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N▶결식아동
<\/P>"게임도 하고, 과자도 사먹고, CD도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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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생필품도 턱없이 부족한 결식아동들은 슈퍼에서 쌀과 반찬을 살만큼 여유롭지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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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N▶결식아동
<\/P>"그릇도 사고요. 그럭저럭 살림하는데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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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정이 이렇다보니, 방학과 함께 상품권을 손에 쥔 아이들은 현금으로 바꾸기 위해서 상품권 판매소를 먼저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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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N▶상품권 판매소
<\/P>"농협권이 하루에 4백에서 7백만원정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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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방학동안 점심값으로 상품권을 받은
<\/P>결식아동은 울산에서만 3천여명,전국적으로 6만6천여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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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그러나, 밥 굶는 아이들에게 돈 몇 푼 쥐어주는 손쉬운 방법을 택하면서 결식아동의 급식비가 엉뚱한 곳으로 새 나가고 있습니다.
<\/P>MBS NEWS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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